Empowering Your Everyday & Beyond

당신의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비즈니스 매거진 자세히보기

생활정보

미국 이민 서류 (I-551, I-94, I-766)

테크저널 2024. 10. 4. 09:55
반응형

I-551 (영주권, Permanent Resident Card): 흔히 "그린카드"라고 불리며, 미국 영주권자의 신분을 증명하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는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거주하고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보통 10년마다 갱신이 필요하며 (10년짜리 영주권 카드에 해당), 조건부 영주권은 2년 후에 갱신해야 합니다 (2022년 9월 26일부터 영주권 카드의 연장 유효기간이 12개월에서 24개월로 변경). 영주권자는 미국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공부하며, 해외여행 후 미국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반응형

I-94 (입국 기록, Arrival/Departure Record): 미국에 입국할 때 발급되는 서류로, 여행자의 입국 및 출국 기록을 추적합니다. 이 서류는 비이민 비자로 입국한 사람들이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명시합니다. 체류 기간은 입국 시의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이민자의 체류 허가 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비이민자들이 미국 내 체류 상태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I-766 (취업 허가증, Employment Authorization Document, EAD):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허가를 제공하는 서류입니다. 주로 이민 절차를 진행 중이거나 비자 상태가 고용 활동을 허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발급받습니다. EAD는 보통 1년 또는 2년 동안 유효하며,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반응형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비보험이란?  (2) 2024.10.04
미국 시민권 서류: Certificate of Naturalization  (1) 2024.10.04
모공·흉터 포텐자(레이저) 치료란?  (1) 2024.10.03
'급여'와 '비급여' 항목 차이  (1) 2024.10.03
도수치료란?  (1)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