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는 원래 한국 기업인 아성산업이 1997년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생활용품점입니다. 2001년 일본의 다이소산교(대창산업)가 약 4억 엔을 투자하여 지분 34.21%를 확보하며 2대 주주가 되었고, 이로 인해 상호를 '다이소'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12월, 아성다이소의 최대 주주인 아성HMP가 일본 다이소산교의 지분 34.21%를 전량 인수하였습니다. 이로써 다이소는 완전한 한국 기업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다이소는 한국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