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책 출간 방식: 자비출판, 반기획출판, 소장용 개인책 출판

테크저널 2024. 12. 11. 09:10

 
반응형

1️⃣ 자비출판: 종이책 소량 및 대량 출판, 주문형 출판(POD), 전자책 출판 등을 제공합니다. 에세이, 소설, 시, 심리서, 실용서, 경제경영, 자기계발서, 자서전 등 다양한 장르의 출판이 가능합니다. 

📌 소량 출판: 소량 출판은 개인 작가나 소규모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출판 방식으로, 최소 수량으로도 책을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수량만으로 책을 출판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10권~100권 단위로 제작 가능합니다 (스토리로즈 출판사의 경우 40권부터 입니다).

 

📌 대량 출판: 책을 대량으로 제작하여 서점 유통, 홍보,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출판 방식입니다. 이는 소량 출판과는 달리 초기 비용이 많이 들지만, 한 번에 많은 부수를 제작해 판매와 유통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보통 500~1,000부 이상 제작합니다. 

 

📌 주문형 출판(POD): 출판사가 책을 미리 대량 인쇄하지 않고,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소량으로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특히 초기 제작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재고 관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소규모 작가나 독립 출판에 적합합니다.

 

📌 전자책 출판: 기존 종이책과 달리 디지털 포맷(ePub, PDF, Kindle 등)으로 제작하여 전자책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출판 방식입니다. 전자책은 저비용, 빠른 제작, 넓은 유통 범위 등의 장점으로, 특히 독립 작가와 신인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2️⃣ 반기획출판: 출판사와 작가가 비용과 책임을 분담하여 책을 출간하는 방식입니다. 기획출판과 자비출판의 중간 형태로, 출판사가 제작과 유통을 지원하지만, 일부 비용은 작가가 부담합니다. 이는 신인 작가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작가들에게 적합한 옵션입니다. 

📌 비용 부담: 출판사가 제작과 유통의 일부를 담당하고, 작가는 일정 비용을 부담합니다. 작가가 부담하는 비용은 제작비, 편집비, 디자인비 등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출판사 지원: 기획출판과 유사하게 편집, 디자인, 유통, 마케팅의 일부를 출판사가 담당합니다. ISBN 발급 및 주요 서점 등록, 초판 제작 등이 포함됩니다.

 

📌 인세 배분: 판매된 도서의 수익은 출판사와 작가가 협의한 비율로 나누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작가의 인세 비율은 10~15%로, 기획출판보다는 높고 자비출판보다는 낮습니다.

 

📌 유통 가능성: 책은 주요 서점(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에 등록되어 판매되며, 필요시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될 수 있습니다.

 

📌 제작 수준: 기획출판과 유사한 수준의 편집, 디자인, 품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20x100

3️⃣ 소장용 개인책 출판: 특정 독자나 시장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개인적인 기록물을 책으로 만들어 개인 소장용 또는 선물용으로 제작하는 출판 방식입니다. 자서전, 에세이, 시집, 가족의 역사, 졸업작품집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소량 제작 가능: 보통 10권~100권 정도의 소량 제작이 가능합니다. 대량 출판과 달리 최소 비용으로 개인만을 위한 책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 맞춤형 제작: 표지 디자인, 내지 레이아웃, 재질, 책 크기 등 모든 요소를 작가의 요청에 따라 맞춤 제작. 원하는 문구, 사진 삽입 등으로 개성을 담을 수 있습니다.

 

📌 출판 여부 선택 가능: ISBN(국제표준도서번호)을 등록하지 않아도 제작 가능. 비매품으로 제작되어 판매 목적이 아닌 기념품, 선물용으로 사용.

 

📌 다양한 포맷 지원: 종이책은 하드커버, 소프트커버, 스프링 제본 등 다양한 형식 선택 가능. 디지털 파일은 PDF, ePub 형태로도 제작 가능하여 소장 또는 공유.

 

📌 빠른 제작 시간: 대량 출판보다 제작 과정이 간단해 2주~1달 안에 완성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