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주의해서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 자체는 가능하지만, 민감한 정보가 많기 때문에 '가림 처리' 후 제출하거나, 대체 수단으로 증빙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에는 어떤 정보가 있나요?주민등록번호 (전체)매우 민감총급여, 상여, 비과세소득 등 상세 소득 내역민감세금 납부액 (소득세, 지방세 등)보통전 직장 사업장 정보 (회사명, 사업자번호 등)민감할 수 있음 이런 위험이 있습니다  ✅ 입사 전 단계에서는 법적으로 제출 의무는 없으며, 상대 회사가 연봉 책정을 위해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할 경우 → 정보 유출 가능성, 오남용 우려가 있습니다. 안전한 대안 제시 방법  ✅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가리기  ▪️ PDF 편집 프로그램 또는 인쇄 후 스캔 방식으로 뒷자리 삭제/마스킹.  ✅ 총 ..

이직할 때 새 회사에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전체 내역을 제출해야 하는지? 대부분의 경우 전체 내역을 제출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더 정확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왜 제출해야 하나요?  ✅ 연말정산(1~2월) 때, 새 회사가 전 직장 소득을 포함한 연간 총소득 기준으로 세금 정산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 전 직장 소득을 모르면, 현재 회사에서 세금을 잘못 계산하거나 이중으로 납부할 수 있어요. 제출해야 하는 서류:  ✅ 전 직장의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1월~퇴사월까지의 소득/세금 내역)  ✅ 이것을 연말정산 때 현재 회사에 제출하면, 이직 전후 전체 소득을 합산해서 정확히 세금을 정산하게 됩니다. 주의할 점  ✅ 원천징수영수증에는 총급여, 세금 내역,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한..

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요구하는 경우라면 제출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제출 목적과 상황에 따라 몇 가지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1. 요구하는 주체가 현직 회사인가요?  ✅ 현직 회사(재직 중인 곳)에서 연말정산이나 급여 관련 업무로 요청하는 경우라면 문제 없습니다.예: 전 직장의 원천징수영수증 제출 요청 → 합산 소득으로 연말정산 진행 목적. 2. 이직 시 새 회사에서 요구하는 경우  ✅ 전 직장의 소득 내역을 알아야 연말정산 시 정확한 소득 합산이 가능하므로 제출이 필요합니다.  ✅ 보통 입사 후 연말정산 시즌(1~2월) 즈음에 요청합니다. 3. 기타 부당한 용도(예: 개인정보 수집)로 요청하는 경우  ✅ 이직과 무관하거나 단순히 개인정보 확인 목적이라면 제출 전에 용도..

제출 비과세와 미제출 비과세 항목 ✅ 제출비과세: 지급명세서에 반드시 기재하여 제출해야 하는 비과세. 자주 쓰이는 항목으로 야간그로수당, 보육수당, 육아수당, 연구보조비 등이 해당되며 비과세 식사대 (월 20만 원 이하)는 2023년부터 포함.  ✅ 미제출비과세: 지급명세서에 미기재하고 미제출하는 비과세. 미제출 항목은 원천징수영수증 항목에 따로 나오지 않으며 금액 또한 포함되지 않음. 비과세 적용되는 자가운전보조금은 지급명세서 작성대상 항목은 아니므로 비과세 감면소득명세에는 기재하지 않음. 지급명세서에 제출 비과세와 미제출 비과세 항목으로 나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