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비품과 소모품은 회계 처리 방식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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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품 (고정자산)
✅ 정의: 장기간(보통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회사의 재산으로 취급됨.
✅ 예시: 사무용 책상, 컴퓨터, 프린터, 냉장고 등
✅ 회계 처리:
◾️비용이 아닌 자산으로 인식 → 고정자산(유형자산) 계정으로 기록
◾️감가상각을 통해 매년 일정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 (감가상각비)
◾️일정 금액 이상(예: 100만 원 이상)일 경우, 법적으로 고정자산으로 처리해야 함 (국가별 기준 다름)
2. 소모품 (비용)
✅ 정의: 사용 후 쉽게 소모되거나 단기간(보통 1년 이내) 내에 교체가 필요한 물품
✅ 예시: 필기구, A4용지, 잉크, 마우스패드 등
✅ 회계 처리:
◾️구매 시 즉시 비용 처리 (소모품비, 소모품구입비 등)
◾️감가상각 없음
3. 비품과 소모품의 구분이 애매할 경우?
✅ 기업마다 내부 회계 기준이 다를 수 있음.
✅ 일정 금액 이하(예: 100만 원 미만)의 경우, 소모품으로 비용 처리하는 경우도 있음.
✅ 국세청(또는 세무사)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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