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기본 에티켓은 고인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예의를 갖추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장례식장에서 지켜야 할 주요 에티켓입니다.
1. 옷은 검은색 복장으로 맞춤 (셔츠는 화이트 OK). 액세서리는 최소화.
2. 발인 당일은 바쁘기 때문에 유가족과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피하기.
3. 큰 소리로 대화화거나 웃는 행동은 자제.
4. 과도한 슬픔 표현 자제.
5. 술 잔은 부딪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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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절차
1. 헌화: 꽃(국화, 장미)을 들고, 헌화대 앞에 꽃봉오리가 고인을 향하도록 조심스럽게 놓는다 (하지만 분향소 마다 꽃봉오리 놓는 방향이 다를 수 있다).
2. 분향: 한 손으로 향을 집어 향로에 올린 뒤 두 손을 모아 고객을 숙인다 (입 바람 대신 손으로 살짝 휘둘러 불씨를 낮춘다). 두 손을 모아 잠시 묵념하거나 절한다. (절은 2번: 첫 번째는 고인에 대한 추모. 두 번째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작별의 뜻을 담음). 기독교식은 절 대신 묵념을 한다.
손의 위치: 묵념할 때는 손을 양 옆으로 자연스럽게 내린다. 아니면 절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남자는 오른손이 위로 향하게, 여자는 왼손이 위로 향하게 둔다.
3. 두 손을 모아 잠시 묵념하거나 절한다 (절은 2번: 첫 번째는 고인에 대한 추모. 두 번째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작별의 뜻을 담음). 기독교식은 절 대신 묵념을 한다.
4. 유가족 위로: 유가족과 악수를 하거나 가볍게 목례를 하고 짧고 간결하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마음이 아픕니다 등). 또는 유가족과 맞절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의 선택사항이다. 고인에게 기독교식으로 묵념을 했다면 유가족에게 가볍게 고개를 숙이면 되고, 고인에게 절을 했다면 유가족에게 절을 한 번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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