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 상황을 영어로 표현해보기

 

(예문) This year, Korea's expected GDP growth rate is 2.3%, better than last year's 1.4%. Some experts say that growth factors are rising exports and capital investments. However, the growth is limited by decreasing domestic consumption and government spending. The bottom line is that the Korean economy will slowly improve to pre-COVID 19 pandemic. 

 

Also, the manufacturing sector is getting better than other sectors because of rising exports and capital investments in key industries: EVs, semiconductors, and batteries. Many manufacturing companies, on a survey, believe that the economy will get better after 2Q. 

 

올해 한국의 예상 GDP 성장률은 2.3%로, 지난해의 1.4%보다 나아진 수치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수출 증가와 자본 투자가 성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국내 소비와 정부 지출 감소로 인해 성장에 제한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서서히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제조업 부문은 수출 증가와 전기차, 반도체, 배터리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자본 투자로 인해 다른 부문보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많은 제조업체들이 조사에서 2분기 이후 경제가 더 나아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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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struction industry is another key industry to pay attention to. However, the growth rate is projected to be almost 0% or slightly negative. The reason is that the sluggish housing market offsets the government spending on infrastructure, such as the new railway system and airports. 

 

건설 산업은 주목해야 할 또 다른 주요 산업입니다. 그러나 성장률은 거의 0% 또는 약간 마이너스로 예상됩니다. 그 이유는 침체된 주택 시장이 신규 철도 시스템과 공항 등 인프라에 대한 정부 지출을 상쇄하기 때문입니다.

 

However, the precast concrete(PC) sector has a rosy outlook. The market size of the PC sector in Korea is about 1 billion EUR, which is only 0.5% of the construction industry. Some argue that PC's share of sales in Korea is less than 5%. It is about 14% in Japan and over 40% in northern Europe. Construction companies are paying attention to precast concrete because it offers great benefits: cost reduction, reliable quality, and guaranteed safety. Guaranteed safety is available now instead of in the past because the joint technology has vastly improved.

 

그러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부문은 밝은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PC 부문의 시장 규모는 약 10억 유로로, 이는 건설 산업의 0.5%에 불과합니다. 일부는 한국에서 PC의 매출 비중이 5% 미만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일본에서 약 14%, 북유럽에서는 40% 이상입니다. 건설 회사들은 비용 절감, 신뢰할 수 있는 품질, 그리고 보장된 안전성 등 큰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리캐스트 콘크리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접합 기술이 크게 향상되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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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ther thing to note is that there is a shift in legislation. In Korea, precast concrete has not been allowed for high-floor apartments (15F or higher) since the early 1990s. This is why the PC market was centralized in underground parking lots and logistics facility projects. Once the legislation changes, the PC market opens to the residential sector.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법규의 변화입니다. 한국에서는 1990년대 초반부터 고층 아파트(15층 이상)에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사용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PC 시장은 지하 주차장과 물류 시설 프로젝트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법규가 변경되면 PC 시장은 주거 부문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The power tools market is estimated to be worth approximately 300 million EUR and is forecasted to grow. This growth is driven by the demand for more efficient, portable, and battery-operated tools in professional and consumer applications. The market demand derives from an increase in renovation and home improvement projects. 

 

전동 공구 시장은 약 3억 유로 규모로 추정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러한 성장은 전문 및 소비자용으로 더 효율적이고, 휴대 가능하며, 배터리로 작동하는 공구에 대한 수요 증가에 의해 주도되고 있습니다. 시장 수요는 리모델링 및 주택 개조 프로젝트의 증가에서 비롯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