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의 신작 글래디에이터 2의 새 예고편에서 피와 땀으로 범벅이 된 폴 메스칼이 로마를 구하기 위해 전쟁에 나섭니다.속편에서는 폴 메스칼이 루시우스 역을 맡아, 루킬라(코니 닐슨)의 아들이자 원작의 악당 코모두스(호아킨 피닉스)의 조카로 등장합니다. 2000년작 글래디에이터 이후 수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이번 영화에서는 루시우스가 어린 시절 어머니가 그를 보낸 북아프리카 지역인 누미디아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여러 사건으로 인해 루시우스는 검투사로서 로마로 돌아오게 되고, 새로운 적들과 맞서며 어머니와 재회합니다.새 예고편에서는 루시우스가 첫 번째 글래디에이터의 주인공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드러납니다. 루킬라는 전투를 준비하는 루시우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