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유한킴벌리의 경쟁 업체

테크저널 2024. 8. 13. 10:34

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제조 회사로, 1970년에 유한양행과 미국의 킴벌리 클라크(Kimberly-Clark Corporation)가 합작하여 설립한 기업입니다. 유한양행이 30%, 킴벌리 클라크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생리대, 기저귀, 화장지, 물티슈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생산하며, 특히 높은 품질과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주요 제품 -

 

생리대: 유한킴벌리의 대표 브랜드로는 '화이트', '라네이처' 등이 있으며, 여성 위생용품 시장에서 강력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저귀: '하기스(Huggies)' 브랜드를 통해 유아용 기저귀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지: '크리넥스(Kleenex)' 브랜드를 통해 고품질의 화장지, 키친타월, 물티슈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타 생활용품: 페이퍼타월, 냅킨, 산업용 종이 제품 등도 생산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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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 기업 -


란시노는 1984년에 설립된 미국의 모유 수유 관련 제품 전문 기업입니다. 설립자는 스웨덴 출신의 Resheda Hagen으로, 자신의 모유 수유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란시노는 특히 유두 크림(란시노 HPA 란올린 크림)으로 유명하며, 이는 안전하고 순수한 란올린(Lanolin)을 사용한 제품으로, 모유 수유 중 발생할 수 있는 피부 손상을 보호하고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유축기, 젖병, 모유 저장백, 젖꼭지 등 다양한 모유 수유 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BIG

LG유니참은 대한민국의 LG생활건강과 일본의 유니참(Unicharm Corporation)이 1997년에 합작 설립한 생활용품 제조 회사입니다.

 


유니참은 일본에서 위생용품 분야의 선두주자로, 기저귀, 생리대, 위생용 티슈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LG유니참은 한국 시장에서 '마미포코(MamyPoko)' 기저귀, '소피(Sofy)' 생리대 등의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회사는 고품질 제품을 바탕으로 위생 및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